맛집 추천 <화정 채우다> 골목길 어귀에서 발견한 파스타 맛집

주문 메뉴에 포함되지 않은 식전빵

오늘은 화정 파스타 맛집 채우다에 방문했습니다. 둘이 방문하여 '토마토 카나페, 뽀모도로, 김명란크림파스타' 이렇게 세가지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긴건 식전 빵. 오일에 찍어 먹은 단순한 빵이지만 본 메뉴가 아니었음에도 맛이 상당했어요.

바게트와 소스, 토마토와 크림치즈가 잘 어울리는 토마토 카나페

두번째로 나온 토마토카나페는 바게트 빵에 소스와 크림치즈 삶은 토마토를 곁들인 음식이었습니다. 특히 빵과 함께 플레이팅 된 소스의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스가 맛있어서 소스까지 긁어 먹었다. 카나페의 빵은 리필이 가능하여 곁들이면 훌륭하다.

세번째 메뉴는 김명란크림파스타. 면의 익힌 정도도 좋았고 소스와 잘 명란크림소스가 맛있어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 카나페의 빵은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명란 소스와 곁들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 크림파스타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상큼함이 있다.

마지막 메뉴 뽀모도로, 토마토 소스에 적당한 면의 익힘 정도, 크림파스타의 느끼함을 잡아줄 상큼함. 세가지 요리의 궁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김명란 크림파르스타와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2인이서 방문했고 재방문 의사 100% 근처에 가실 일이 있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